3.7(금) 독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비스업노조(ver.di)의 총파업 결정에 따라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오펜바흐 등 시내 대중교통 근로자들이 3.11(화)부터 3.13(목)까지 총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 파업으로 인해 시내 대중교통의 지연, 취소 등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독일 거주 및 방문 중이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사전에 해당 내용 및 지하철, 트램, 버스 등의 취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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