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총영사관은 11.28.(목) '2024년 북독일 청년 안전간담회'를 개최하여 북독일 지역 체류 30여 명의 청년(유학생, 직장인 등)들과 안전한 체류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한식을 이용한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2023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동 간담회에는 독일의 범죄피해 지원단체인 Weisser Ring 함부르크주사무소 관계자와 함부르크주경찰 측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범죄피해 대응요령을 설명하고, 이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한 사항을 해소해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