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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 ('24.12.16.~22.)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12-26
조회수
34

(정보제공 : 주탄자니아대사관)




                                            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24.12.16.~22.)




가. 탄자니아 부채 동향


  ㅇ 세계은행(WB)에서 발표한 2024 국제부채보고서에 따르면, 탄자니아 대외채무는 올해 10월 기준 328.8억 불(47조7천억 원)로 이중 △다자금융기관 67%, △양자 16%, △일반 금융기관이 17%를 차지함.


    - 다자금융기관 중에서는 △WB 47%,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13%, △기타 7%임.


  ㅇ 한편, 2024년 탄자니아의 GDP 대비 정부 부채비율은 47.3%로, 2022년 44.8%, 2023년 46.8% 대비 점증하고 있으나, 이는 여타 동아프리카 국가 평균치 69%보다 양호한 수치인 것으로 평가됨.


    - 아울러, 부채 중 다자금융기관으로부터의 양허성 차관이 많은 점도 부채구조상 여타국보다 양호한 상황


나. 탄자니아 케슈넛 수출 대폭 증가


  ㅇ 탄자니아 항만청(TPA)은 케슈넛이 올해 10월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11월까지 133,000톤 규모의 생 케슈넛을 수출하였으며, 지난해 동기 수출량 60,000만 톤 대비 121%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현재까지 주요 케슈넛 수출항인 음트와라 항만을 통해 17대의 화물선, 3,366개의 컨테이너에 케슈넛을 선적하여 수출함.


    - 아울러, 지난해에는 3개 물류회사(PIL, MSC, CMA CGM)가 케슈넛을 수출했으나, 올해에는 이보다 증가한 7개의 물류회사가 케슈넛을 수출하고 있음.


다. 2024년 탄자니아 방문 외국 환자 증가


  ㅇ 보건부 발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탄자니아를 의료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 수는 4,251명으로 지난해 동기 3,657명 대비 증가하였으며, △코모로, △말라위, △부룬디, △잠비아, △민주콩고, △우간다, △짐바브웨, △케냐 등이 주요 방문자 소속국임.


    - 주요 외국인 환자 유치 병원은 △무힘빌리 국립병원(MNH), △오션로드 암센터(ORCI), △키크웨테 심혈관센터(JKCI), △아가칸 병원, △사이피 병원 등이며, 주로 외과수술, 건강검진, 항암치료, 특수검사/치료를 위해 방문함.


라. 신용평가서 피치(Fitch), 탄자니아 신용등급 B+ 안정적으로 유지


  ㅇ 미국 신용평가서 피치(Fitch)는 올해 6월‘B+ 안정적'으로 평가하였던 탄자니아 신용평가를 올해 12월에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한바, 이는 △안정적인 부채 수준, △높은 실질국내총생산 성장률, △낮은 인플레이션 등에 기인함.


    - 피치는 탄자니아 경제성장률을 2024년 5.4%, 2025년 5.9%로 예측하였으며, 2024년 인플레이션은 3.1%로 전망함.


    - 올해 10월 기준 탄자니아 외환보유고가 5.4억불(7,838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피치는 2024.12월 외환보유고를 5.6억불로 전망한바, △수출확대, △관광업 호조, △유연한 환율 관리 등이 외환보유고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ㅇ 탄자니아 국가재정 적자 규모는 2024년 GDP의 3.0%에서 2025년 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외채무 중 양허성 차관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국가총채무 증가에 따른 이자지출 확대가 전망됨.


    - 아울러, 내년 대선·총선으로 인해 국내정세가 다소 불안정해질 가능성도 있으나, 경제 안정에는 광범위하거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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