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4-12-05
조회수
2057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월 5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모두에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응답

 

<질문>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조태열 장관님께서는 어떤 의견을 말씀하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지금 모든 외신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무너졌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된 외교부 입장 여쭙습니다(한국일보 문재연 기자)

 

<답변> 국무회의에서 외교부 장관이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내 정세 관련 외신 보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잘 알고 있고필요한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일례로 외교부는 12월 4일 수요일 전 주한공관으로 외교공관을 보내 계엄령 해제 및 관련 사항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민주 절차에 따라 비상계엄령이 해제되었으며공공안전·질서가 유지 중이라는 점, S&P 등 국제신용평가사의 국가신용등급이 유지되는 등 경제 기반은 견고하며북한 내 특이 동향이 없어 안보 상황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포함시켜서 전파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현재 일상생활에 변화가 없으며 관광경제 활동 등에 대한 영향이 없는바한국에 대한 여행경보 조정 등 조치는 불요하다는 것을 본국에 보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동일자로 관련 내용을 주한공관통합관리시스템에도 공지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질문> 커트 캠벨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해서 '심한 오판'이라고 평가를 했는데요대통령실은 외신에 비상계엄이 헌법 틀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외교부는 대통령실 논리에 따라서 캠벨 부장관이나 미국 쪽에 항의 의사를 표했는지 궁금합니다(한겨레 신형철 기자)

 

<답변한미 간 각급에서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미국은 철통 같은 한미 동맹에 대한 공약에 변함이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질문> 외교부는 3일 이루어진 계엄령에 대해서 위헌적 성격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한겨레 신형철 기자)

 

<답변>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드릴 사항 없습니다.

 

<질문>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앞서 주한미국대사관이 비자 발급을 비롯한 일반 영사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이에 대해서 사전 통보나 또 관련 협의 사항 있으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뉴데일리 전우석 기자)

 

<답변> 한미 간에는 각급에서 필요한 소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비상계엄 이후로 지금 외교정책이 제대로 이행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들을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요외교부가 그동안 이행하기 위해서 발표했었던 인도·태평양전략이라든지 글로벌 중추외교에 대한 구상들이것들이 지속될 수 있는 건지 여쭙습니다(한국일보 문재연 기자)

 

<답변> 외교부는 외교부가 가지고 있는 외교정책을 차질 없이 꾸준히 이행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조태열 장관님께서 지금은 사의 표명을 하셨다 하더라도 국무위원으로서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굉장히 중요한 국무회의에 참석을 하신 건 사실이 바뀌지 않는데 공개 기자 간담회라든지 입장에 대해서 말씀하실 계획이 있는지 여쭙습니다(한국일보 문재연 기자)

 

<답변> 필요한 계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적절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