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 대한민국 사건사고 담당자님과 프랑스어 통역을 도와주신 영사콜센터 상담관님들께 감사 전합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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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16:53:49
- 조회수
- 40
- 작성자
- 이**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중, 프랑스 안시에서 12월 18일 새벽부터 19일 오후까지 응급실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은 나라에서 병원 이용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의 사건사고 담당자님과 영사콜센터 어플을 통해 프랑스어 통역을 도와주신 상담관님들 덕분에 걱정없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병원 응급실에서 오래 머문 탓에 대기가 길어 통역 간격이 길어졌고, 그 때문에 상담관님들이 퇴근하셔서 감사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바로 통역을 하셔야 해서 힘드셨을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 혹시 무례하게 행동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기억하는 상담관님 성함은 강세미, 박세라 두 분이지만 그 이후에 상담 도와주셨던 상담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의 사건사고 담당자님도 병원 이용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